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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주스 전문 브랜드 쥬씨(JUICY, 대표이사 윤석제)는 최근 출시한 생과일 주스 ‘생딸’, ‘봄청’ 시리즈가 누적판매량 200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쥬씨는 지난해 12월 생딸기를 넣어 만든 ‘생딸’을 시작으로 3월 청포도 ‘봄청’까지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제철과일 주스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 3월 출시된 청포도를 활용한 ‘봄청 5종’ 시리즈는 신선한 청포도만을 사용한 ‘봄청쥬스’를 비롯해 키위, 오렌지, 생딸기와 혼합한 음료 등으로 ‘봄청 블라썸’ 5종이 있다. ‘봄청’ 제품들은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30만잔을 돌파하며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생딸기를 베이스로 한 ‘생딸 5종’ 시리즈도 쥬씨의 겨울철 가맹점 매출을 전년대비 15% 상승하는데 주도적으로 견인하며 쥬씨의 효자 메뉴로 자리매김 하였다. 신선한 제철 생딸기만을 사용한 ‘생딸쥬스’를 비롯해 ‘생딸라떼’를 포함 누적 판매량 170만 잔을 돌파하였다.
쥬씨 마케팅부 성중헌 부장은 “계절에 맞는 과일을 제때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게 기획한 제철과일 캠페인이 고객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가맹점 매출 상승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보다 과감하고 신선한 제철 마케팅 캠페인을 연간 강화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쥬씨는 2018년도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철과일’을 활용하여 SNS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쥬씨멤버스’를 통해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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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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