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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의대 진단 이젠 집에서 받는다" 아라케어-매경헬스, 글로벌주치의멤버십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8-04-24 20:05 l 최종수정 2018-04-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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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해외 방문 없이도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은 전문의의 2차 소견을 받아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라케어와 건강〮의료전문 미디어 매경헬스가 손잡고 글로벌 2차 소견 서비스를 개시한다. 24일 오전 11시 아라케어 서덕영 대표와 매경헬스 진승일 대표는 글로벌주치의멤버십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라케어는 세계 최대 2차 소견 서비스 업체 메디가이드(Medi Guide)의 국내 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다. 메디가이드는 미국 하버드의대 병원, 존스홉킨스 병원, 메모리얼슬론케터링암센터 등 해외 100여 개 의료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현재 42개국에 진출한 메디가이드는 150개국의 보험회사, 은행, 대기업 임직원 등 약 3천만 명의 고객을 세계 각지의 의료센터와 연결해주고 있다.

뇌성마비 진단을 받아 병상에 누워 지냈던 여성이 13년 만에 세가와병으로 2차 진단받고 건강을 회복한 사건을 계기로 2차 진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에서조차 각 병원마다 의료 수준 격차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병을 수년째 치료받고 있지만 회복되는 기색이 없다면 오진을 의심하게 되거나 더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찾게 된다. 이때 ‘2차 소견’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2차 소견이란 기존 병원에서의 진단기록을 바탕으로 제3의 전문의에게 2차로 진단을 받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해외 의료기관에서 2차 소견을 받을 수 있다면 더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막대한 비용과 복잡한 준비절차로 일반인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일 뿐이었다.

글로벌주치의멤버십 서비스는 이러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준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회원가입 후 본인의 의료기록자료를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제출 후 10~15일 내로 고객은 메디가이드 협력 의료기관의 2차 의료소견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결과자료는 해외 방문 없이 집에서 수령 가능하다. 물론 고객 요청 시 해외 의료기관 치료 예약 서비스도 추가 제공된다. 병원 예약뿐 아니라 항공, 호텔, 번역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치료 비용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글로벌주치의멤버십 서비스의 연간 회원이 되면 본인뿐 아니라 가족까지도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회원 자격 보유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글로벌주치의멤버십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먼저 본인 혹은 가족이 국내 병원에서 1차 진단받은 기록이 있어야 하며 아라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등록을 해야 한다. 회원 등록을 하고 나면 곧바로 글로벌주치의멤버십 서비스 신청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매경헬스 양해원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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