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지네틱팜, 전가람 프로와 서브 스폰서 후원계약 맺어

↑ (좌)전가람 프로, (우)한국지네틱팜 박명애 대표

(주)한국지네틱팜이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출신 전가람 프로와 22일 서브 스폰서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95년생인 전가람 프로는 2013년 KPGA에 입회해 지난 4월 KPGA 개막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차세대 한국골프를 이끌어 나갈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전가람 프로는 “생애 첫 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인 체력증진과 집중력 강화에 한국지네틱팜의 진생칸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좋은 인연을 잘 이어나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명애 한국지네틱팜의 대표이사는 “한국 골프의 기대주인 전가람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전 프로가 해외진출도 가능한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국지네틱팜 진생칸 제품

진생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우수문화상품 지정 제도' K-ribbon을 획득한 우수문화상품으로 특허 등록된 증포 및 발효제조공법을 적용해 제조한 인삼열매농축액 제품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정윤 기자 [ sjy1318s@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