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윈마이는 지난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세계최대가전전시회 ‘2019 CES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하여 3D 모션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트레이닝 워치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윈마이 스마트 워치는 심박수 감지, 다중 동작 인식, GPS 트래킹 등의 표준 사양과 기능으로 사용자들 개개인의 건강 관리 및 운동 교육도 가능한 ‘스마트 헬스 트레이닝 워치’ 로서 세계 주요 외신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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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2019에 참가한 윈마이 |
윈마이 스마트 트레이닝 워치는 사용자가 손목에 차고 운동을 할 때에 내장된 3D 모션 인식 모듈이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추적하여 트래킹하고 횟수를 카운트합니다. 윈마이 스마트 워치는 네이티브앱과 블루투스를 통하여 연동됩니다. 앱 내에서 개인에 대한 트레이닝 교육 또한 제공하고 감독하여 사용자의 일일 운동 스케줄을 앱 내에서 계획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스마트 워치의 기능을 넘어서 효율적인 트레이닝 사용자 경험을 통하여 건강관리를 일상에 접어들도록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윈마이 측은 스마트 트레이닝 워치는 2019년 2월 중국에서 먼저 판매가 진행되고 이후에 국내
윈마이코리아 이경규 · 왕양 공동대표는 “이번 CES참가를 통해 사용자들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 트레이닝 워치를 처음 선보였으며, 사용자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앞으로 헬스케어 지능 기술 분야를 더 고도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