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국정감사에 앞서 이날 낸 자료에서 2006년∼2010년 외교부 채용된 698명의 채용 방식을 분석한 결과 이 중 440명이 특별채용으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외교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교관 채용 경로를 다양화한 것이라며 "정규직 증원이 잘 안 돼 계약직으로 뽑을 수 있는 특채가 대규모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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