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한나라당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막걸리 제조업체 대부분이 발효제로 우리 전통 기술인 '누룩'이 아닌 일본에서 개발된 '입국'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특허기간이 만료돼 로열티는 나가지 않고 있지만, 종주국 체면이 말이 아니다"라며, "현재는 미약한 국내 자체 종균개발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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