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씨 측은 자신의 소유인 서울 명보극장과 국내 최대 영화박물관인 제주 신영 영화박물관을 영화계와 문화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씨는 이런 내용으로 내일(5일) 오후 5시 명보극장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15대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배우 신영균 씨는 1928년 황해도 평산에서 태어나 빨간 마후라의 사나이와 미워도 다시 한번 등 60년대 한국영화를 이끈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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