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국립현충원 안장 여부를 심의한 결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 측은 황 전 비서의 현충원 안장 이유에 대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하는 등 국립묘지 설치와 운영 법률에서 규정한 자격 요건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일 별세한 황 전 비서의 영결식은 내일(14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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