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래 미래희망연대 의원은 4대강 감사 결과 발표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며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은진수 감사위원이 4대강 감사 주심에서 뒤늦게 사퇴한 것은 시간을 더 끌기 위한 위장전술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반면 이두아 한나라당 의원은 은 위원의 교체는 주심 선정에서의 청와대 개입설 등 근거 없는 정치공세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수시 보고가 노무현 정권 당시 24건에 비해 61건으로 크게 늘었고 심지어 감사 결과가 종료되기 전 보고한 것도 8건에 달한다고 주장했고 이은재 한나라당 의원은 수시보고는 합법적이라며 야당의 정치공세라고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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