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안보와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하는 '동북아협력 대화'가 오늘(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홍균 외교통상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성 김 미국 6자회담 특사, 중국의 양허우란 한반도 담당대사 등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참가국의 당국자들이 참가합니다.
1993년 처음으로 열린 동북아협력대화는 북한을 포함한 6자회담 당사국들의 외교·국방관리와 학자들이 참가하는 다자 안보 대화체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