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경남도청에서 서만근 행정부지사 등을 만나,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주민이 원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진정한 주민자치"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김두관 경남지사가 러시아 출장 때문에 출국해 면담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도정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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