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여야가 법정기일 내에 예산안 처리를 합의한 만큼 야당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심의 파행이 8년째 계속 되는 것은 이유가 무엇이든 국민에게 면목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정부가 발표한 새해 예산은 서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리는 친서민 복지예산에 방점을 뒀다"고 덧붙였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