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의원의 친인척 보좌진 채용과 관련해, 질타를 하거나 채용에서 제외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친척의 직책 수행 능력을 놓고 판단해야지 친척이라는 이유만으로 채용이 안 된다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또 국정감사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박희태 국회의장에게 '의원 질의시간 총량제'를 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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