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지난 7월 당 대표 선거에서 수도권 출마 의사를 밝혔고, 지난 9월엔 고향인 서울 관악을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와 개혁, 진보를 바라는 모든 분들과 하나가 되겠다"며 "관악에서 꿈이 현실이 되는 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소식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와 유시민 전 장관 등 야권 인사들과 시민사회 단체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