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제부터 서울 회의가 열릴 때까지 고정적으로 있는 내부 회의를 빼고 외부 일정은 되도록 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오늘(31일)도 관저에서 순방 기간 G20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의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회의 구상을 가다듬었다"고 전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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