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한 고등훈련기인 T-50을 미국에 최대 500대 수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군이 2012년까지 기존 훈련기를 개량해서 쓸지, 새로운 훈련기를 도입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새 훈련기를 도입하게 되면 300~500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은 후보기종으로 T-50 등을 기존의 T-38과 비교 분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평가팀이 광주 T-50 훈련장을 방문해 운용상황을 보고 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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