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의원은 엊그제(3일) 한 세미나에서 "한국은 의료와 관광을 특화시켜야 한다"면서 "섹스 프리하고 카지노 프리한 특수지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기생 관광'을 되살리자는 것이냐며 비판했고, 논란이 커지자 허 의원은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규제를 없애자는 얘기"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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