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누적 생산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이 생산을 개시한 2005년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5년8개월간 누적 생산액이 10억 2천105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생산액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감행한 작년에도 2억 5천647만 달러로 전년 대비 505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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