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평도 도발을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직접 지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지난 22일 조선중앙방송이 김정일 부자가 황해남도 룡연군의 양어사업소와 오리공장 등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며 룡연군은 북한이 대남도발을 감행한 서해 강령반도 해안에 위치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언론매체의 보도대로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황해남도 룡연군 일대에 있다면 직접 현장에서 이번 포 사격을 지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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