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따른 우려로 오늘(24일)과 마찬가지로 내일(25일) 개성공단 지역의 방북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통보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신변안전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며 오늘 우리 국민 62명의 귀환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며 내일은 46명이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성과 금강산 지역의 특이동향은 없었으며 개성공단에는 702명, 금강산에는 시설관리 인력 14명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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