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교체가 결정된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습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안보 위기상황에서 국민으로부터는 국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군 전체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김 후보자가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출신인 김 장관 후보자는 육사 28기로, 3군 사령관과 합참 작전본부장, 합참의장 등을 역임해 정책과 전략 분야에 폭넓은 전문성과 식견을 갖추고 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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