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국방예산 31조 2천795억 원에서 7천332억 원을 순증해 의결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국방예산보다 2.3%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국방부와 병무청, 방위사업청 소관 새해 예산안 중 국방부 예산의 경우 세출예산안은 약 2천256억 원이 증액됐고 세입예산안은 136여억 원 순증돼 총 2천393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