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지난달 초 평양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3년 안에 국민경제를 1960∼1970년대 수준으로 회복시켜 "쌀밥에 고깃국을 먹고 기와집에서 비단옷을 입는 수준을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김정은이 할아버지 김일성의 후광을 배경으로 경제 재건에서 지도적 역할을 맡겠다는 것을 부각하기 위한 발언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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