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주민들의 임시거주지 이주와 지원금 지급 등에 대해 인천시가 오늘(7일) 오후 3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오늘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지원 대책을 의결하는 대로 구체적인 사항을 정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는 연평도 복구를 위해 예비비 300억 원을 편성했고, 이 가운데 시설 복구와 대피소 신축 비용을 제외한 주민생활안정 지원금은 80억 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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