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핵심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귀국한 뒤 예산안 처리 상황을 보고받고 당일 저녁 비공식 만찬을 제의해 긴급 회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안 대표와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이 다시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고흥길 정책위의장의 사퇴와 윤증현 재정경제부 장관의 유감 표명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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