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인 14일에도 '실세예산' 및 '복지예산 누락'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정책위의장인 전병헌 의원은 ('형님예산'에 포함된) 16개 사업들의 국비지원금액을 총 사업비 기준으로 보면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거의 10조원에 달한다"며 "지적했는데요.
이에 한나라당도 박지원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목포의 예산에 대해 "전형적인 막강한 실세의 쪽지 예산"이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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