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 대변인은 "조선반도에 초래되는 모든 극단사태와 그 결과에 대해 미국과 계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있게 될 '2차 연평도 사건'의 책임을 미리 밝혀둘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 추가 포격 도발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외무성은 "가장 주된 책임은 남조선을 도발로 사촉한 미국에 있다"며 연평도 사격 훈련에 참가하는 미군 20여 명에 대해 '인간방패'를 직접 마련해 줬다고 비난했습니다.
[ 박호근 / rootpar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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