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미국은 연평도 사격훈련 시행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사를 물었고, 우리 측은 훈련 강행 의지를 밝혔다"며 "미국은 한국의 입장을 지지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샤프 사령관과 스티븐스 대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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