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연설에 대
해 "국민의 안보 불안을 불식시키는 데 역부족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차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지만, 어떤 방식으로 평화를 정착시킬지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남북대화를 통해 안보를 반드시 확보해야 서민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일을 많이 하는 것보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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