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장병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2020년까지 '가족동반 3년 근무'를 핵심으로 복무 정상화 계획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가족과 떨어져 1~2년 근무하던 것을 가족과 함께 3년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2020년까지 주한미군 절반인 1만 4천 명이 가족과 복무하도록 미군 이전부지에 주거시설을 완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계획은 근무여건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둔여건을 보장하려는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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