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사회복지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수혜자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인력 증원을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또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중요한 것은 마음이므로 소외계층의 또 다른 가족이라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희망을 주는 나라를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