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내일 중으로 북측에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예비회담을 공식 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 명의의 전통문을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앞으로 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비회담 장소는 판문점으로, 날짜는 설 연휴 다음 주로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11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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