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를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는 여행경보 4단계가 오늘(15일) 발효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9일 여권정책심의위를 열어 리비아에 대한
다만, 여행금지 조치는 현지 진출 기업의 신용 경색을 우려해 다음 달 14일까지만 유지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리비아에 남기를 원하는 교민은 여권 사용 허가를 신청해야 하고, 한 달 후 리비아 여행 금지에 대한 심의를 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비아를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는 여행경보 4단계가 오늘(15일)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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