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오늘(17일) 이명박 대통령과 조찬 월례회동을 가진 후 "서민 생활 안정을 국정운영 최대 목표로 삼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제역, 고물가 등
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국민적 염원이므로 거당적, 거국적인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국정 운영에 국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