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가 안보위기나 대형 재난, 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총체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 관리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23일) 오후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등 국가 위기 대응 부처의 실장급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전반기 국가위기관리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
회의에서는 유관 부처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 강화, 법령과 매뉴얼 정비, 예방활동 강화, 평상시 교육 훈련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한 것을 전해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