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9시 주요뉴스

▶ 원전 작업원 3명 피폭…1호기 압력 상승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지하에서 작업하던 3명이 방사능에 피폭돼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원전 1호기에서는 격납용기 압력이 높아져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동풍 불어도 한국인 방사선 피폭량 미미"
일본 후쿠시마 원전 근처의 바람이 한반도 방향으로 불어도 우리 국민의 피폭량은 매우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5차 공습' 나토, 해상봉쇄 돌입
연합군이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를 중심으로 카다피군에 대한 5차 공습을 펼쳤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도 리비아 해상 전역에 대한 봉쇄에 돌입했습니다.

▶ 경찰관이 지하철서 성추행하다 붙잡혀
경찰관이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하다 붙잡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관들의 잇단 일탈행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연평도 주민, 포격 4개월 만에 80% 귀향
북한의 연평도 포격 4개월 만에 섬을 탈출했던 연평도 주민 대부분이 귀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중부 최고 15㎝ 눈…대설 예비특보
오늘 밤 경기내륙과 강원도 등 중부지역에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대설 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