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8억 5,248만 원에서 8억 9,583만 원으로 재산이 4,334만 원 늘어났다고 신고했고,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9억 5,087만 원, 민동석 제2차관은 3억 9,74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외교부 내에서는 조태용 의전장이 서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등을 포함해 38억 4,646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재산이 20억 원이 넘는 공직자는 조 의전장을 포함해 신연성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와 안호영 주벨기에 대사, 최종현 주오만 대사,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등 7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