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일본 측의 요청에 따라 내일(5일) 항공편으로 마스크 2만 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사고지점에서 240㎞ 도쿄에서도 마스크 사재기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일본 지진 발생 이후 민항기나 선박을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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