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노대래 청장 취임을 계기로 국방개혁 307계획을 반영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방사청은 방위력 증강 업무의 핵심인 사업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현역 장성 4명을 소속군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보
방사청은 사업관리본부장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해 민간 전문가를 채용하는 한편 나머지 사업부장의 업무는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방사청에 남아있는 현역 장성이 맡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본부장과 부장급 등 현역 군인 인력 감축을 통해 장성 수를 줄이겠다는 307계획을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