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국외에서 도입할 스텔스급 전투기 60대와 아파치급 대형 공격헬기 36대의 기종을 내년 10월쯤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이 국회 국방위에 보고한 자료를 보면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오는 6월 방
10월 기종을 결정하고 계약을 체결합니다.
F-15K급 전투기를 도입하는 F-X 사업의 후보 기종으로는 록히드 마틴의 F-35, 보잉의 F-15SE,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이 꼽힙니다.
아파치급 대형 공격헬기 36대에 대해서도 내년 10월 기종선정과 함께 계약이 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