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장애인 정책 현황과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고용 촉진 등 그동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장애인 정책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
이와 함께 정부가 포퓰리즘에 빠져 국익에 반하거나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정책을 만들지 않도록 특별히 유의하고 당-정간 협의도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