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현지 거주 외국인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방사설 물질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동해에서 어업 행위를 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수산 자원이 중요한 관계로, 굴과 조개 같은 수산물 채취는 계속되고 있으며 서해에서는 고기잡이도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언론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 방사성 물질 누출 속보를 연이어 보도하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해 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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