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내일(23일) 저녁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당·정·청 9인 회의를 열어 한ㆍ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보완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당·정·청은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서 한ㆍEU FTA 비준에 따른 축산업 등 피해 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대책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당·정·청은 회
회의에는 김 총리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임태희 대통령비서실장 등 기존 9인 회의 구성원 외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