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오늘(6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합참의장과 각군 총장 그리고 주요 지휘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북한 동향과 군사대비태세 보고에 이어 국방개혁과 전투형 군
김 장관은 사안별 보고에 앞서 5군단장과 해작사령관, 공작사령관, 해병대사령관, 8군단장 등을 차례로 호명하며 각군의 부대별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전투형 군대 육성을 위해 진력해 나갈 것과 국방개혁의 배경과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성공적인 개혁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