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휴일 '인파'…도로 정체
개장 첫 주말을 맞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30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도 피서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도로의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반값 등록금' 7일째 집회…20명 연행
반값 등록금과 청년실업 해결을 촉구하며 7일째 촛불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20명이 연행됐습니다.
▶ 연루의원 3명…정치권 '초긴장'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회장이 전·현직의원이나 측근에게 금품을 건넨 단서가 잡혔습니다.
비자금에 연루된 전·현직의원이 3명으로 늘면서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국회 "중수부 폐지"…검찰 강력 반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대검 중수부의 직접 수사기능 폐지에 합의했습니다.
검찰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비자금 의혹' 박찬구 회장 재소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수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재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 한-미 정상 통화 중국에 해킹당해
외교통상부 대외비 문서가 중국에 해킹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미 정상 간 통화 내용도 포함돼 있어 충
▶ 저축은행 매각방안 이번 주 확정
인수자가 없어 유찰된 부산저축은행 등 4개 저축은행이 개별적으로 매각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번 주에 매각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 "캠프 캐럴 고엽제 21일 이후 확인"
경북 칠곡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고엽제가 매몰됐는지 여부가 오는 21일 이후에나 가려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