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보훈병원 위문…"국가유공자에 감사"

김황식 국무총리는 현충일인 오늘(6일)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보훈병원을 찾아 환자들의 쾌유를 빌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병원 측의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우리가 누리는 오늘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우수 의료진 확보와 의료장비 도입 등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며 국가에서도 어려운 부분을 잘 해소하려고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