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진료체계 개선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군 당국이 일반대학 간호학과 남학생을 장교로 복무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방부와 육군은 지난주 군 의료체계 개선 관련 점검회의를 하고 야전부대에서 턱없이 부족한 간호 인력을 보충하려고 일반대학 간호학과의 남학생을 장교로 군에 복무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일반대학 간호학과에는 모두 2천2백여 명의 남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들 중 대부분은 의무병으로 입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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