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SK텔레콤 등 통신 4사가 서비스를 해지한 소비자들에게 돌려주지 않은 돈이 123억 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해지한 소비자가 통신사로부터 찾아가지 않은 과·오납금과 보증금, 할
전 의원은 "일부 통신사의 미환급금이 증가한 것은 소비자들의 주의가 낮아진 탓도 있지만, 방통위와 통신사들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미환급금 정보를 조회하고 환급을 신청하려면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홈페이지(www.ktoa-refund.kr)를 방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