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가정보화전
략위원회 보고 회의를 주재하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스마트교육으로 가면 사회성이 떨어질까 걱정"이라며 "학교에서 친구도 사귀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하는데 컴퓨터 앞에만 있으면 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선생님하고 대화
회의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재 대국으로 가는 길, 스마트교육 추진 전략'을, 방송통신위원회가 미래를 대비한 인터넷 발전 계획' 등을 보고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