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높은 투표율 속에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김정은 부위원장과 김경옥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을 대동하고
김 위원장은 후보자들을 직접 만나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인민의 대표로서 사명과 본분을 다해 나가라고 격려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선거를 통해 남한의 각급 지방의회에 해당하는 '지방주권기관'인 도, 시, 군 인민회의의 대의원을 뽑습니다.
북한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높은 투표율 속에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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